본문 바로가기
일상생활

인생은 실전이다 중에서 인관계관계 파괴 최악의 습관

by 클래스101리치니스웰스 2021. 9. 29.
반응형

인관관계를 파괴하는 최악의 습관 "거짓말"

 

우리는 어떤 사람을 신뢰할까요?

 

예측 가능한 사람,

즉 일관된 사람을 신뢰할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 뇌의 구조가 그렇습니다.

 

신뢰를 아주 빠르게 산산조각 내는 최악의 선택이 바로 "거짓말"입니다.

약속을 잘 지키면 신뢰를 불러올뿐만 아니라 그 자체로 배려가 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약속 시간에 잘 맞춰 온다는 것은 상대의 시간을 소중하게 생각한다는의미가 됩니다.

어기면 잃는 것이 많고, 지키면 얻을 것이 많습니다.

신뢰는 관계를 이어주는 다리이고, 거짓말은 그것을 파괴하는 재앙입니다.

별것 아닌것 같아도 거짓말을 하지 않는 것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다르게 말하면 사소한 약속부터 지키는 습관이 매우 중요합니다.

 

깨진 신뢰는 절대 쉽게 회복되지 않는다.

설령 회복해도 상처가 남는다.

아무리 강력한 접착제로 붙여놓는다 한들

깨진 자리에 생긴 금까지 완벽히 사라지진 않는다.

 

그러니 거짓말이 얼마나 쉽게 신뢰를 산산조각 낼 수 있는지,

그 것을 복구하기 얼마나 힘든지 반드시 명심하길 바란다.

 

freepik   lie

거짓말은? 습관성 거짓말이란 거짓말?

 

허풍이나 허언이 습관적이고 반복적이며 병적 수준으로 심각한 상태를 말한다.

주위 관심을 끌고자 하는 욕구가 큰 연극성 성격 성향 때문에 발생한다.

반사회적 성격을 가진 이들이 본인의 이득을 위해 죄책감 없이 거짓말을 하게 된다.

 

거짓말은 결국에 탄로가 나서 그 대가로 직장을 잃고 관계가 깨지며 보다 정직한 삶을 살 수 있는 기회를 놓치게 되요. 이러한 습관성 거짓말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겉모습이 아닌 자신의 몸과 내면을 단련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극복하려면 자신은 남들의 관심이 자존감을 올려주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고 스스로에게 충실하고 진정성이 있는 하루하루를 보내는 것이 좋다. 개인의 힘으로 치료가 힘들다면 전문가와의 면담 치료를 통해 내적/외적 탐색과 변화를 시도할 수 있을 것이다.

 

거짓말을 하다 보면 거짓말 증후군이 심해진다.

 

 

거짓말 증후군이 심할 경우

 

---> 기본적인 도덕을 무시하면서까지 본인의 거짓말을 기정사실화 하려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용어는 미국 소설에 나오는 리플리라는 주인공에게서 유래 했다,

현실과 가상의 차이를 거짓말로 극복하고 그것을 진실로 믿어버리게 된다.

의학적으로는 공상허언증이라고 칭하며, 스스로 거짓 가치관을 상상하는 증상이라고 한다.

거짓말 증후군의 뚜렷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일부는 허언증과 관련이 있다고 보고 있다. 이는 심리적 장애에 해당되며 정확한 원인은 없다.

대체적으로 현실을 부정하면서 욕구 충족을 위해 허구나 열등감, 타인에 대한 동경심과 집착으로 인해서 이러한 결과를 낳게 된다고 한다.

 

거짓말 증후군의 치료방법

 

환자들은 자신이 이 증후군에 걸렸다는 것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기 때문에 회복이 어렵다. 진실된 상황을 설명해도 수용하지 않고 되려 화내거나 자신이 정당하다는 것을 상대에게 설득하려 한다. 그 후에도 해당 일을 물어보면 정당화하려 한다.

제일 중요한 요점은 스스로 자존감을 회복하기 위해서 주변 사람들의 지속적 관심이 필요하다. 혼자 극복할 수 있는 질병이 아니니 도와주도록 해야 한다.

 

반응형

'일상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주풍족한자본가 블로그 오신걸 환영합니다!  (1) 2021.09.24

댓글